▲ 영동향교는 17일 관내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11명에게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장학금 등을 수여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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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영동향교(전교 김기성, 유도회장 남성호)는 17일 영동향교 유림회관에서 관내 11개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11명에게 모범어린이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장학금 10만원과 국어사전을 수여했다.
김기성 영동향교 전교는 “이번 표창식이 지역 청소년들의 도덕성과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모범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고운 꿈을 간직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우리나라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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