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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김상봉 의원, 혁신도시 진천군에 편입 주장
기사입력  2018/01/25 [21:19]   김봉수 기자
▲ 진천군의회 김상봉 의원은 진천·음성 혁신도시를 통합 후 진천군에 편입할 것을 주장했다.     ©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진천군의회 김상봉 의원은 진천군과 음성군으로 나뉜 진천·음성 혁신도시를 통합 후 진천군에 편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5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가 자족적 명품도시가 되려면 행정구역 통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근거로, 지난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충북혁신도시 포럼의 토론자들은 진천·음성 혁신도시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으로 분리된 행정구역을 꼽았으며, 대부문 통합·정리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을 소개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 주민자치협의회의 주민 설문조사 결과, 공공기관 직원들은 201명 중 57%117명이 독립된 시나 군단위로의 행정구역 개편에 답했고, 그 다음으로는 3115.4%가 진천군으로 편입 후 별도 읍 추진을 원했다고 소개했다.

 

따라서 혁신도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행정구역 통합으로 통합의 주체로 진천군을 선호하고 있다는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혁신도시 진천군 내 공동주택 등 건설 추진, 생활 인프라 병·의원, 학교, 문화체육시설 등의 조기 구축, ··연 클러스터 지원확대, 톨레랑스(tolerance,관용), 감성터치 등 차별화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내용으로 하는 중·단기적 단계별 로드맵 작성·실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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