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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4월부터 10월까지 행복한 생태체험
기사입력  2018/02/12 [18:30]   김봉수 기자
▲ 청주시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 김봉수 기자


상당산성옛길
, 문암생태공원, 솔밭공원 진행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청주시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상당산성옛길, 문암생태공원, 솔밭공원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시민이 숲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뛰어놀며 온몸으로 숲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연물을 이용한 각종 체험, 곤충수업 등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행복한 생태체험’, ‘토요가족 숲나들이’, ‘예비맘을 위한 숲태교’, ‘중년의 행복한 추억의 숲’, ‘힐링! 직장인 숲체험이 있다.

 

행복한 생태체험은 유아 및 초고생을 대상으로 상당산성옛길, 문암생태공원, 솔밭공원에서 4월부터 10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당 25명이 자연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212일부터 323일까지 청주시 공원녹지과로 팩스(201-2829) 또는 이메일(pupoom9575@korea.kr) 신청하면 된다.

 

토요가족 숲 나들이는 가족을 대상으로 상당산성옛길, 문암생태공원에서 4월부터 10월 둘째 주 토요일에 회당 15명이 숲체험을 할 수 있으며, 226일부터 마감시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4월부터는 임신부 및 임신부부 대상 예비맘을 위한 숲태교(5,6,9,10), 50~60대 대상 중년의 행복한 추억의 숲(5~10월 넷째 주 월요일), 직장인 대상 힐링! 직장인 숲체험(4~10월 월~)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121개 단체, 어린이 3230명과 가족 18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숲에서 오감을 느끼며 자연과 친해지고 다양한 숲놀이를 통해 건강한 신체발달과 생태감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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