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청북도귀농귀촌인연합회를 이끌 신임회장에 소정열(사진, 77세)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소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충북을 선택한 귀농귀촌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충북도와 긴밀하게 협조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연합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협의회가 군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단양군 발전의 원동력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정열 씨는 성산무역을 경영하다 지난 2013년 단양읍 천동리에 정착해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지역 발전을 위해 환경봉사단체 '에코단양' 회원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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