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류한우 현군수, 천동춘 군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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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자유한국당 충북 단양군수 후보로 나선 류한우(68) 현 군수와 천동춘(56) 군의원간 경선이 치러진다.
지난 13일 전화 통화에서 한국당 충북도당은 이날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단양군수 후보 공천 방법을 논의한 결과 류 군수와 천 의원의 경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선은 14∼15일 이틀간 진성당원(400명)과 지역주민(4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엄재창(59) 도의회 부의장은 경선방식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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