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는 20일 1차 ‘2019학년도 입시전략특강’을 개최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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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총장 윤여표) 입학과가 20일 개신문화관에서 1차 ‘2019학년도 입시전략특강’을 개최했다. 이 날 특강에는 수험생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올바른 대학입학전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백상철(주성고) 강사를 초청해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흐름과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재권 충북대 입학부본부장은 "학부모님들께 어렵고 복잡한 대학입학전형을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리며, 사교육의 의존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2019학년도 입시전략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4~6월, 12월 셋째주 금요일 14시에 입시전략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입학웰컴센터에서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브런치토크를 운영한다.
토크 주제는 1학년 교육 정책과 대입 입학 정책의 변화와 흐름, 대입 전형 준비 방법, 2학년 학생부종합 전형의 이해, 2020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기본 계획, 3학년 2019학년도 대입 방향, 모집 요강 독해법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부모는 학년 별로 모둠을 구성해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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