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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 청주지역 현장 속으로
“충북교육 활짝 꽃피우고 결실 거두기는 시대적 책무”
기사입력  2018/06/12 [21:18]   임창용 기자

 

▲ 김병우 후보는 교육감에 당선된다면 최우선 과제로 정립된 교육관을 학부모들과 공유하겠다고 했다.     © 임창용 기자


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는 6·13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두고 청주대교 위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 후보는 지금까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도 대규모 합동유세를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지나가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환호와 함께 손을 흔들며 김병우의 충북교육을 응원했다.

 

김 후보는 교육감에 당선된다면 최우선 과제로 정립된 교육관을 학부모들과 공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뿐만 아니라 TV토론회 과정에서 미래 충북교육을 이끌고자 준비해온 후보조차도 시대에 맞지 않는 교육관을 지니고 있는데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또한 교육가족인 학부모 중에도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적 과제 등의 인식이 큰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인식 격차 해소를 위해 대토론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도민들에게 선거의 주인으로, 교육자치의 주인으로 13일 본 선거에도 많이 참여하고 교육자치와 소통에도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4년 동안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뒤로하고 도민들이 선택해 준다면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을 활짝 꽃피우고 결실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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