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농협과 충주축협이 축산 농가의 삭막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8일 충주시 금가면의 한 축산 농가에서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과 이민재 충주축협 조합장을 포함해 농협 임직원과 충북도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축사 외벽을 밝고 화사한 벽화로 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17년부터 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축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 친화적인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비의 80%를 농협과 운동본부가 지원하며, 올해는 전국 40개 농가 중 충북에서 충주와 진천의 농가가 각각 한 곳씩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된다. 벽화 그리기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나눔축산운동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방취림 조성 및 축산 환경 소독의 날과 더불어 축산 환경을 개선하는 핵심적인 캠페인임을 강조했다. 충북농협은 앞으로도 축사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밝게 가꿈으로써 축산업이 지역 사회와 조화롭게 공존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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