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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 휴일반납 가뭄피해 현장방문
기사입력  2018/08/18 [17:33]   임창용 기자

 

▲ 정상혁 보은군수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오이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바닥엔 떨어진 오이들이 즐비하게 널려있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정상혁 보은군수는 18일 오전 9시 폭염과 가뭄피해를 입은 농가와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정 군수는 산외면 길탕리 인삼농가, 수한면 동정리 오이농가, 수한면 묘서리 오이농가, 삼승면 원남리 사과농가 등을 방문해 가뭄피해 현황을 살피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 연이은 불볕더위에 해가림 시설을 했음에도 인삼 잎이 마르며 타들어가고 있다.     © 임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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