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건국대 글로컬캠퍼스(총장 김환기)와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나섰다. © 브레이크 뉴스 김병주 기자 |
|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건국대 글로컬캠퍼스(총장 김환기)와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나섰다.
양 기관은 5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동협력 및 상호교류 협약식을 체결, 단월동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이 주최한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현 건국대 LINC+사업단 지역산업연구소장, 오재규 디자인대 학장, 유병남 충주시 달천동장, 한영섭 달천동 신대마을 통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양질의 환경개선 및 단월동 마을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신대마을 동네 소개 안내판을 제작할 예정이다.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이 주최한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현 건국대 LINC+사업단 지역산업연구소장, 오재규 디자인대 학장, 유병남 충주시 달천동장, 한영섭 달천동 신대마을 통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브레이크 뉴스 김병주 기자 |
|
김성현 소장은 "올해 1년 동안 추진한 사업 중 마지막 사업인 달천동 사업이 진행되기 전 이번 협약식을 하게 되었다"며 "공동협력과 상호교류를 위해 관내 동사무소와 단월동 주민과의 소통이 원활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병남 동장은 "달천동 관내에 큰 대학인 건국대와 상생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있던 중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대학뿐 아니라 마을 주민과도 소통하고 한 뜻으로 움직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에서도 이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