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괴산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괴산군, 귀농・귀촌인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2018년 귀농・귀촌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8/12/09 [09:19]   임창용 기자
▲ 괴산군 귀농귀촌인협의회는 지난 7일 귀농귀촌 워크숍을 가졌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괴산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2일의 일정으로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2018년 귀농귀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귀농귀촌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화합과 소통을 위한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괴산군 귀농귀촌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석준 세명대 한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귀농·귀촌인 건강하게 살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에는 귀농·귀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괴산군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박병각 괴산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괴산군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우의를 다지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앞으로도 많은 도시민들이 괴산군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귀농·귀촌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