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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영상] 이종배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료
기사입력  2019/01/30 [07:36]   김병주 기자
▲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병주 기자=이종배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2018년 1년간 국회에서 펼친 의정활동과 그 결과물을 충주시민들에게 보고했다.     © 브레이크 뉴스 김병주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병주 기자=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2018년 1년간 국회에서 펼친 의정활동과 그 결과물을 충주시민들에게 보고했다.

 

이종배 의원은 이날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저를 믿어주신 충주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으로 뛰고 일했다"며 "2019년 국비 예산으로 약 6000억원을 확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638억 5500만원을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중부내륙선 철도건설사업비 500억원을 증액시켜 총 사업비 3403억을 확보하고 노후정수장 정비사업비는 19억 7500만원을 신규 증액, 총 사업비 766억원을 확보했다"며 "또 유기농복합타운조성사업(총 사업비 480억원)과 충주보훈회관 건립(총 사업비 385억원) 사업비도 각각 5억원씩 신규 증액시켰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이종배 국회의원과 박종숙 여사,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영미 여사, 박해수·최지원·조보영·정용학·홍진옥·감명철·김낙우 충주시의원, 이상일 후원회장을 비롯한 당원협의회와 충주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초심을 잃지않고 항상 나태해지지 않도록 스스로 채찍질하며 충주시민을 위해 일해왔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일하겠다"며 "저를 믿어주신 충주시민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종배 의원은 현 문재인 정권의 경제, 안보에 대한 정책을 지적하고 잘못된 것은 고치고 잘되도록 만드는 것이 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출범이 2년도 되지 않았지만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망가지고 파탄났다"며 "또 안보에 대해선 굳건한 한미동맹이 느슨해지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든 안보든 굳건한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현 정권에서는 정책이 아닌 이념을 펼치고 있다"면서 "정책은 잘못된 것을 고치고 더 잘되도록 만드는 것으로 이념만을 펼쳐선 안된다"고 현 정권을 꼬집었다.

 

이종배 의원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대한민국 최저임금은 29%가 올랐으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월급을 감당할 수 없어 종업원을 줄이고 결국은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 의원은 끝으로 "변혁의 시대인 지금 우리가 한 발 남보다 더 앞장서서 충주가 더 젊어지고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지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충주시를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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