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가 아로니아육성사업 운영 실태 파악을 위해 나선다. 사진은 지난 달 31일 열린 제27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 ©브레이크 뉴스 최윤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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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가 아로니아육성사업 운영 실태 파악을 위해 나선다.
군의회는 지난 달 31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아로니아육성사업 운영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위원장으로는 오시백 의원을, 간로는 강미숙 의원을 선임했다.
아로니아육성사업 운영 실태파악 특별위원은 오시백, 강미숙, 김광표, 장영갑, 조성룡, 이상훈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89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단양군의 아로니아육성사업의 운영실태 전반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 하고 그 동안 제기된 의혹들을 해소하는데 주력한다.
오시백 특위위원장은 "그동안 지역 농민들로부터 아로니아육성사업에 대해 많은 문제점과 민원이 제기 되어 왔다"며 "이번 특위를 통해 아로니아육성사업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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