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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19학년도 대입진학지원단 발족
대입 진학 지도 등, 지원체제 본격화
기사입력  2019/04/18 [14:00]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진로교육원 진학지원센터는 18일 오후 1시 도내 고등학교 교사 78명으로 구성된 ‘2019학년도 충북대입진학지원단(이하, 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입진학지원단은 3학년 부장과 담임교사를 비롯하여 진로상담부장, 충북진학지도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표강사,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등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진학지도 경험을 쌓은 교사들의 자발적 지원으로 조직됐다.

 

지원단은 컨설팅지원팀, 대입전형연구팀(전형별), 대입전형연구팀(대학별), 대학별고사팀, 역량강화팀 등 총 5개 팀으로 구성되어 2020학년도 대입진학지도 정보 분석과 개발을 통해 단위학교 대입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우선, 컨설팅지원팀은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학생 대면 상담 등 컨설팅, 대입전형 연구팀, 은 각 대학별 전형 요강과 특별전형, 농어촌 전형 등을 분석, 자료 개발, 대학별고사팀은 학생부종합전형과 대학별 고사, 면접 관련 집중 연구·분석, 역량강화팀은 저경력교사 연수, 전문가 심화 연수, 학부모 아카데미 등을 기획하고 지원하여 각 분과별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해 나가게 된다.

 

지원단은 1년 동안 진학지원센터에서 총 30시간의 직무연수를 통해 진학전문가로서 역량을 높이고, 각 학교에서 대입 정보의 나눔과 공유 활동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진학교육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진학은 꿈에 다가서는 하나의 길로서 지원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학지원센터는 앞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설명회, 충북진학디딤돌 밴드 운영, 진로교육원 대면 상담 운영, 1·2 담임교사 연수, 저경력교사 연수, 대입지도 자료 개발 등을 통해서 빠르게 변해가는 입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진학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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