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최광주)은 4월 24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내 초・중・고등학생 2,600여명과 일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발레 <신데렐라> 공연을 개최하였다.
충북교육문화원의 문화 공연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별 신청을 받아 관람하고 있으나, 24일 오후 2시 공연은 문화원에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공간’ 사업과 연계하여 공연장 2층 잔여석 약 70석을 현장에서 접수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발레공연 관람 기회를 무료로 제공했다.
다음달에는 5월 29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지역 주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안내는 충북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