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지난 7일 범죄예방 및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청주시 내 여성안심구역 및 청소년광장 등 6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젠한국·충북지방경찰청·청주시청이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우리지역에 기반을 둔 젠한국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경찰은 범죄통계자료 분석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위치를 선정하였으며, 청주시는 유지·보수를 맡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치안은 공공기관, 기업, 시민 등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는 공동체 치안의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고, 이번 사례는 민·관·경이 협업을 통해 이루어져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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