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조종휘)가 치매 예방활동에 앞장선다. © 제천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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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조종휘)가 치매 예방활동에 앞장선다.
시 보건소는 올해 5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9988 뇌 건강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9988 뇌 건강 인지재활프로그램'은 인지능력을 강화, 스트레스 감소 및 사회활동 증진 등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웹코트 및 치매예방체조 등이 있다.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제천에 거주하며 치매선별검사상 인지저하 어르신,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어르신이다.
아울러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제천에 거주하는 어르신 누구에게나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치매어르신은 시 보건소 등록 시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치매돌봄 재활사업, 조호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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