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길형 충주시장은 4일 호암동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펜칵실랏 부문 시상식에 참석했다. © 김병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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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은 4일 호암동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펜칵실랏 부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펜칵실랏(남자 탄딩 Class H, –85㎏) 시상식에서는 1위 태국의 PIMPIRAT TONKHIEO 선수가 2위에는 베트남의 TUYEN NGUYEN DUY 선수가, 3위는 중국 YOUGMING SHI 및 카자흐스탄 TEMERLAN YESSENGELDIN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시장은 뛰어난 성적을 거둔 우승자들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참가자들을 힘껏 응원해 준 관람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태권도와 주짓수·무에타이·삼보·사바테 등 20개 종목에서 106개국의 선수 임원이 출전해 총 271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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