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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가스안전 캠페인 및 소외대상 위문
기사입력  2019/09/09 [18:47]   임창용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일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시장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안전점검,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9일 청주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시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스안전 캠페인 및 전통시장 안전점검,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청주시청 및 4개 지자체, 충청에너지서비스, LP가스판매협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민관단체 4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을 위한 유인물 및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일 새청주 요양원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했다.     © 임창용 기자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육거리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에서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할 뿐 아니라,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과 사고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전통시장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청주시와 함께 작년 8월부터 전통시장 내 390개 부적합 업소의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날 추석명절을 맞아 흥덕구 소재 새청주 요양원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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