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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보은정보고, 전국체전 사격 롤러 금메달
보은고 사격 금2, 보은정보고 롤러 금1, 사격 은, 동
기사입력  2019/10/10 [22:47]   임창용 기자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보은정보고 롤러부 모습.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4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 및 대구 일원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보은고(교장 고순석) 사격부 3, 보은정보고(교장 우종국) 사격·롤러부 3, 모두 6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보은고는 사격 공기소총에서 개인, 단체 금메달을 획득하여 김지우(보은고2)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단체에서 김나관(보은고3), 서민석(보은고2)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보은정보고는 롤러 3000M 계주에서 이인혜(보은정보고1)가 금메달, 사격 공기소총에서 개인 권은지(보은정보고2)가 은메달, 단체 유선화(보은정보고3)가 동메달을 따면서 모두 금2, 1, 1 5개의 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2관왕을 차지한 김지우(보은고2) 선수는 올해 초부터 여러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기량이 급성장한 선수로 앞으로 더욱 더 기대되는 선수다. 더불어 롤러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인혜(정보고1)는 보은여중 3학년 당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기대주로, 보은정보고에 어렵게 진학하여 획득한 금메달이라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는 바탕에는 평소 학교 운동부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보은고 고순석, 보은정보고 우종국 교장선생과 학생 선수 지도에 헌신적으로 열정을 바치는 체육 교사, 보은고 장현태 사격부 지도자, 보은정보고 서예리나 사격부 지도자, 윤석중 롤러부 지도자의 노력, 그리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값진 땀방울로 이루어진 성과라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말했다.

 

더불어 박인자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각 학교 현장에서 관리자와 선생님, 지도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선수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재정적 학교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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