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지역산업체와 참여학사 조직과의 협업으로 ‘산업체(지역연계) 공동연구사업’을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중소기업이 필요한 오는 18일까지이며, 지원대상 기업은 가족회사이다.
가족회사로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기업 당 1000만원으로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영희 LINC+사업단장은 "지역기업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사업(2억원), ALL-Set 기업지원사업(2.5억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업체(지역연계) 공동연구사업(1억원)을 추가로 제공해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운영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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