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5일 제천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식전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사랑의 열매 전달식, 배부금 및 성금 전달식, 모금 시연, 온도탑제막식, 성금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운동으로 ‘나눔으로 행복한 충북’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모금 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어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모금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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