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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19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축제 진행
기사입력  2019/12/08 [13:25]   임창용 기자

▲ 힐링과 낭만의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축제’가 양산 송호관광지 일원에서 7일 개최됐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초겨울의 쓸쓸함을 달래줄 힐링과 낭만의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축제가 양산 송호관광지 일원에서 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둘레길 걷기축제는 ‘Good Air City(맑은 공기 모범도시) 선정 1주년을 기념하여 영동군이 주최·주관하고 ()세계맑은공기연맹과 ()한국공기청정협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500여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강선대, 여의정, 용암, 함벽정, 봉황대 등 양산팔경의 비경을 둘러보녀 천혜의 절경과 맑은 공기를 만끽했다.

 

지난 11월 한국관광공사가 영화, 드라마 속 걷기여행길로 선정한 바 있는 6km 코스의 금강둘레길을 걸으며, ‘소나기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촬영지를 찾아 사진에 담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푸른하늘과 맑은공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였다라며 언제든 이곳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을 찾아 특별한 정취와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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