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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토목공학부, 50주년 기념식 진행
미래인재 양성 동문회 장학기금 기탁
기사입력  2020/07/08 [17:07]   임창용 기자

 

 

▲ 토목공학부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수 및 기념석 제막식을 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토목공학부 교수 일동 및 토목공학부 동문회가 토목공학부의 설립 50주년을 맞아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78일 오전 1030분 대학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김수갑 충북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조천희 총동문회장, 최재완 토목공학부 학부장, 최석근 토목공학부 동문회장(충북대 토목공학부 교수), 김진극 토목공학부 동문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토목공학부 설립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토목공학부 교수 일동이 2천 만 원, 토목공학부 동문회에서 163백만 원을 기탁했다.

 

▲ 토목공학부 교수 일동 및 동문회는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최재완 학부장, 조천희 총동문회장, 김수갑총장, 최석근 교수(토목공학부 동문회장), 김진극 토목공학부 동문회 사무국장, 방성수 대외협력부장.  © 임창용 기자

 

기탁식에 이어 토목공학부의 5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및 시념석 제막식이 토목공학관 앞에서 이어졌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설립 50주년을 맞아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토목공학부 교수님 및 동문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충북대가 도약의 발판으로서 늘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토목공학부는 지난 196912월 설립인가를 받아 토목공학과로 신설되었고, 구조공학, 수공학, 지반공학, 측량 및 지형정보공학, 건설관리 및 시스템 분야 등 토목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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