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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 농기계 수출 지역경제 공헌
IBK기업은행 ‘수출우량기업’ 선정
기사입력  2016/12/20 [12:57]   임창용 기자

 

▲ 지난 19일 IBK기업은행 옥천지점이 국제종합기계를 방문해 ‘IBK 베스트 파트너’ 및 ‘IBK 무역탑’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옥천군에 소재한 수출우량기업 국제종합기계가 IBK기업은행으로부터 ‘IBK 베스트 파트너선정과 ‘IBK 무역탑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제종합기계는 지난 19일 외국환 실적 1000만 불 이상을 달성한 기업에 주는 ‘IBK 베스트 파트너와 무역금액 2000만 불 이상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하는 ‘IBK 무역탑IBK기업은행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옥천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국제종합기계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농기계 및 디젤엔진을 수출하며 농업기계 현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농기계 대표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이 기업에서 생산한 트랙터가 다른 나라에서 생산한 제품보다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지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두 번이나 최고 점수를 받는 등 유통 및 최종 사용자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군과 충북TP의 협조를 통해 매년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다북미 뿐 아니라 독일, 포르투갈 등 유럽지역 수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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