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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황간중학교, 봇물터지는 장학금 혜택
기사입력  2017/02/22 [11:26]   임창용 기자
▲ 황간중학교 34회 졸업생인 명지계전 이상근 대표가 올해 신입생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황간중학교(교장 우순옥)34회 졸업생인 이상근(명지계전 대표)씨가 올해 신입생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상근 씨는 2012년부터 매년 황간중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여 학생들을 위한 도서구입과 장학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에서 자동차 판넬 전문업체인 명지계전을 경영하고 있는 이상근 동문은 우수한 미래 인재가 모교에서 많이 발굴되고, 황간지역의 교육복지 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울산지역 산업체를 운영하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 우현장학회를 조성하여 황간중학교에 매년 10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우현장학재단에서 1500만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입학하는 신입생들 모두에게 교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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