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영동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박세복 영동군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주력
기사입력  2017/03/22 [07:21]   임창용 기자
▲ 영동군 박세복 군수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사진은 농림축산식품부 방문 모습.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영동군 박세복 군수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영동군 현안사업의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군은 박 군수가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과를 방문해 2018년도 신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공모신청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양강면, 양산면)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5,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 사업 1건 등 총 133억원의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지자체가 사활의 기로에 서있다농촌지역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이런 사업들이 영동군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박 군수는 지난 17일에도 영동출신 충북도 공무원(충북도청 영동군 향우회)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예산확보대상사업을 설명 하는 등 정부 예산확보에 행정력에 집중하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앞으로도 정치권은 물론 중앙부처와도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갖고 한 푼이라도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