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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발로 뛰는 복지상담-복지허브화사업 운영
관내 저소득층 433가구 발굴·지원
기사입력  2017/03/22 [18:58]   김봉수 기자
▲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진천읍 행정복지센터(진천읍장 정지권)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복지허브화사업은 현장방문을 통해 복지대상자를 발굴·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행복복지센터는 지난해 7월 국민 중심 맞춤형 복지를 위한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한 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433가구를 발굴·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계 34가구, 긴급복지지원 15가구, 차상위 복지지원 39가구, 기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지원 345가구로 특히 이중 17가구는 그동안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어 가족해체 위기에 놓여 있던 가구로 알려졌다.

 

한편 행복복지센터는 보다 나은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안녕하세요 행복노크, 손에 손잡고 찾아가는 복지상담, 행복가득 사랑의 보금자리 개선사업, 우리 마을 복지지킴이, 더 듬뿍데이 등 지역 특화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정지권 진천읍장은 맞춤형복지팀 신설 후 저소득층 가정 방문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관내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해법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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