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관내 복지관 4개소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른들의 쉼터 건강교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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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시흥덕보건소는 관내 복지관 4개소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하여 ‘어른들의 쉼터 건강교실’사업을 순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개 복지관을 중심으로 지난 2월부터 12월 까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치과 위생사로 구성 One-stop 건강가꾸기로 건강체크, 교육, 운동 등을 한곳에서 한번에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까지 4개 복지관 324명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및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많은 참여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철수 흥덕보건소장은 “‘어른들의 쉼터 건강교실’ 프로그램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기초지식을 교육하여 조기발견 및 관리로 고위험군 및 유질환자들의 자가 건강관리를 유도하여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건강수명 연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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