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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4 재난대응 합동 안전한국훈련 진행
기사입력  2024/10/29 [16:28]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음성군은 29일 금왕읍 무극리에 위치한 응천 둔치주차장에서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 KT금왕지점 등 10개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재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규모 재난 발생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실전 대응능력 및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에는 금왕 응천이 범람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복합재난으로 인근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이 하천으로 유출됐다는 가상 상황에 맞춘 재난 수습과 대응훈련이 진행됐으며, 소방 구조장비와 굴삭기 등 응급 복구 장비 등 총 30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치러졌다.

 

군은 이번 훈련을 위해 실제 재난 상황 관리 기구를 가동, 상황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절차부터 수습 및 복구 대책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일사불란하게 진행했다.

 

특히 재난 대응 매뉴얼 숙지를 비롯해 유관기관 간 협업 능력을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재난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뒀다.

 

군은 이번 훈련 관련 자체평가를 진행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한 후 향후 활용 방안을 모색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훈련에서 부족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보다 안전한 음성을 건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umseong-gun, '24 Disaster Response Joint Safe Korea Training' in progress

 

Eumseong-gun announced on the 29th that it conducted the '2024 Disaster Response Safe Korea Training' with approximately 150 people from 10 organizations including Eumseong Police Station, Eumseong Fire Station,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Eumseong Branch, and KT Geumwang Branch in attendance at the Eungcheon Dunchi Parking Lot in Mugeuk-ri, Geumwang-eup.

 

This training is intended to establish a disaster response cooperation system and raise the county's disaster safety awareness, and is conducted every year to strengthen real-life response capabilities and systems by assuming a large-scale disaster crisis situation.

 

This year, disaster recovery and response training was conducted based on a hypothetical situation in which Geumwang Eungcheon overflowed, causing damage to life and property, and a complex disaster in which hazardous chemicals were leaked into the river from a nearby factory. A total of 30 pieces of equipment, including firefighting rescue equipment and emergency recovery equipment such as excavators, were mobilized to conduct training reminiscent of real-life situations.

 

For this training, the military activated the actual disaster situation management organization and carried out a series of processes in an orderly manner, from initial response procedures to recovery and restoration measures in the event of a situation.

 

In particular, the focus was on strengthening disaster response capabilities through cooperation with related organizations, such as familiarizing themselves with the disaster response manual, checking collaboration capabilities between related organizations, and actively utilizing the disaster safety communication network (PS-LTE) for rapid situation transmission.

 

The military plans to conduct a self-assessment related to this training to identify problems, devise improvement measures, and then seek ways to utilize them in the future, focusing on improving practical response capabilities to minimize damage to life and property.

 

A military official said, “We are doing our best with related organizations to protect the safety of the military and civilians from various disasters,” and added, “We would like to thank everyone who participated in the Safe Korea training, and we will actively improve the areas that were lacking in this training to build a safer Eum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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