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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증평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진행
기사입력  2024/10/30 [13:27]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충북 증평군은 30일 군청 광장에서 증평소방서 증평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실생활에서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이날 훈련은 군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최초 화재 발견자의 상황전파, 화재신고, 초기진화와 직원 및 환자 대피, 중요문건 반출, 급수진화 등 조직별 임무를 수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방훈련·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이 각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Zengpyeong County Office and Zengpyeong Fire Station Conduct Joint Firefighting Training

 

On the 30th, Zengpyeong County, Chungcheongbuk-do, conducted a joint firefighting training with the Zengpyeong Fire Station and Zengpyeong 119 Safety Center at the county office plaza.

 

This training was designed to cultivate quick and efficient response capabilities in the event of a disaster and to improve emergency response capabilities in real life.

 

The training, which was conducted in conjunction with the ‘2024 Fire Preparedness Civil Defense Training’, assumed a fire situation in the county office building and focused on minimizing fire damage.

 

Employees who participated in the training performed tasks by organization, such as reporting the situation of the first person to discover a fire, reporting the fire, initial extinguishing, evacuation of employees and patients, removal of important documents, and water extinguishing.

 

A county official said, “Through this firefighting training and education, we hope to raise awareness of fires and to contribute to the safety of the county residents by promptly performing their assigned tasks and roles in the event of a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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