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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청주 직지홍보관 운영
기사입력  2017/10/20 [16:34]   김봉수 기자
▲ 청주시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 2017’ 행사장에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직지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청주시는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장경세계문화축전 2017’ 행사장에 20일부터 115일까지 직지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합천 해인사에서는 인류최고의 목판예술인 고려(팔만)대장경를 콘텐츠로 한 국내 유일의 정신문화체험형 축전으로 고려대장경이 제조(1011)된 천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고려대장경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 새로운천년을 열어나가자는 의미로 '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청주시는 직지 전시부스(75)를 마련하여 직지영인본(하권), 직지금속활자인판, 동의보감목() 활자판, 당시의 모습을 알 수 있도록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설치, 홍보패널 등을 전시해 직지의 가치와 중요성, 금속활자가 인류발달에 끼친 영향 등을 중점 홍보한다.

 

또한 직지지도사가 현지 상주하며 관람안내와 직지 금속활자 인쇄체험을 실시하여 관람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홍보 책자를 통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전국체육대회 및 일산 전국도서관대회 등에도 참여하여 금속활자본 직지와 청주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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