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교수회는 10일 제21대 총장 선출을 위한 교수, 직원, 학생 대표 간의 협의를 개최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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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 교수회(교수회장 김대중)가 10일 제21대 총장 선출을 위한 교수, 직원, 학생 대표 간의 협의를 개최했다.
현재 교수회는 지난해 9월 13일 총장 선출 방식을 직접 투표로 채택했고, 12월 29일 총장 직접투표에 따른 충북대학교 학칙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교수회는 원활한 직원, 조교, 학생과의 협의를 위해 지난 1월 3일 충북대 교수회장, 부회장, 직원회장, 공무원직장협의회장, 대학회계노조지부장, 조교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선출 협의를 위한 대표자 상견례를 가졌다.
이어 10일은 교수 3명, 직원 4명, 학생 1명 등 8명의 대표가 모여 총장 선출 투표 참여 비율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했다.
한편, 교수회는 지난해 12월 22일 대학본부에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규정 제정(안)을 발의하여 학내 의견수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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