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교육지원청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소외계층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설·추석 명절 때 자매결연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금과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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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석)은 13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자매결연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7월 간경화를 진단 받아 힘겹게 투병해 온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이식을 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준 광혜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균석(18세)군에게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외로운 이웃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1995년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설·추석 명절 때 자매결연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금과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민병석 교육장은 “함께하는 열정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교육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진천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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