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간중학교는 지난 7일 열린 제35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여중부 종합 2위를 달성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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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황간중학교(교장 육지송)는 지난 7일 열린 제35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여중부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이번 육상대회에 황간중학교는 트랙경기, 필드경기에 5명이 출전하여 100m 1위(손예린), 400m 계주 1위(손예린, 곽연서, 김실버스터, 조아영))등 여중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손예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동아리 활동에 즐기면서 신나게 운동한 결과가 우승으로 이어져 기쁘고 이제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지송 교장은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 스포츠 클럽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진취적인 사람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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