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류재성 진천군의원 후보가 지난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 더불어민주당 류재성 진천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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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기자=더불어민주당 류재성 진천군의원 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중부3군 임해종 위원장, 민주당 진천군협의회 최동균·정진해·송한규 고문, 이성종 전 진천축협 산림조합장 등 2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후보자 소개, 후보자 인사말, 부정부패 단절 퍼포먼스, 폐회,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류 후보는 "늘 부족한 자신을 성찰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말에 귀 귀울이며 소통하겠다"며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는 군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력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며 "깨끗하고 성실한, 책임감있는 군의원으로 군민들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재성 후보는 진천출신으로 진천삼수초등학교·진천중학교·진천고등학교·신흥실업전문대학(현 신한대학교) 방사선과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복지정책활성화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사회적약자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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