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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단양유세 지원, 역대 최고 인파 운집
김광직 단양군수 후보에 힘 실어...이시종 후보 세 번째 방문 계획
기사입력  2018/06/10 [09:26]   임창용 기자

 

▲ 지난 9일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단양지원유세현장에 역대 최고 인파가 몰렸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전국에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파란물결이 소백산을 넘어 남한강에 굽이쳐 흘러 단양 땅을 온통 시퍼런 색으로 물들였다.

 

지난 9일 추미애 민주당 대표 단양지원유세현장에 단양군민과 김광직 단양군수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역대 최고 인파가 몰렸다. 유세장은 추미애 등장으로 환호와 박수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지역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단양군지역 역대 정당선거유세 역사상 가장 많은 관중이 모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양지역 후보자들과 손을 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후보는 6.13지방선거일을 이틀 앞둔 오는 11일 오전 10시 단양을 세 번째로 방문해 김광직 단양군수 후보 당선을 위해 마지막 힘을 실어준다. 또한 이 자리에는 안민석(경기도 오산)국회의원도 출격한다.

 

선거기간 동안 단양에는 추미애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원회 위원장, 이종걸, 이인영의원, 원혜영의원, 한정애의원, 이재정의원, 정청래 전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 10여명이 지원했다.

 

지원유세에 나선 국회의원들은 한 결 같이 김광직 단양군수 후보가 당선되면 단양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국회와 중앙당 차원에서 확실히 챙겨주겠다고 약속하며 단양군민께 지지를 호소했다.

 

김광직 후보 측은, “전폭적인 중앙당의 지원을 받고 있는 김 후보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선거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고 있어 23만에 최초로 민주당 소속 단양군수 탄생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단양은 23년 만에 민주당출신 군수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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