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 최윤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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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기자="지방선거는 정당보다 인물을 뽑아야 합니다. 지역의 살림 일꾼을 선택하는 것으로, 부디 두 후보를 잘 비교해 공정한 판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유한국당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는 11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충주시민들의 공정한 투표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이날 "지난 4년 동안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왔듯이, 앞으로의 4년도 부족한 것은 채우고 역량은 더 높여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정을 이끌며 회피하고 변명해야 할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면서 "지난해 10월에는 전국체전을 성곡적으로 치렀고 중부내륙의 신산업도시로의 기반도 다졌다"고 강조했다.
또 "충주발전을 위해 4년간 많은 일들을 해왔고 그 일들을 마무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4년을 키운 나무가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성원을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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