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기자=제천시는 지역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능력 증진을 위해 '2018 초등 창의발명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발명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폭 넓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1기)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어 2기로는 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남천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창의성과 발명교육, 발명체험, 발명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접수방법은 제천시교육포털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이 아이들의 발명에 대한 흥미유발과 창의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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