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와 괴산군은 지난 5일 마그넥스㈜, 농업회사법인 목인㈜과 괴산대제산업단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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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와 괴산군은 지난 5일 충북도청에서 괴산대제산업단지에 신설 투자를 결정한 마그넥스㈜와 농업회사법인 목인㈜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이차영 괴산군수, 곽용운 마그넥스㈜ 대표이사, 장문석 농업회사법인 목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마그넥스㈜는 2003년 설립된 기업으로, 특수한 진공 기술로 특정 반도체, LCD, OLED, Solar Cell 기계부품을 생산하여 삼성전자와 미국 APPLIED MATERIALS와 거래하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기술집약적 중소기업으로 고용노동부의 2018년 작지만 강한기업, 강소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농업회사법인 목인㈜은 2012년 설립된 농산물 가공 전문 기업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농민들과 대량 계약 재배하여 산지저장 보관한 국내산 농산물을 전처리 가공하는 기업이다.
마그넥스㈜와 농업회사법인 목인㈜은 괴산대제산업단지 약 2만6천㎡의 부지에 공장신설을 계기로 투자하여 대제산업단지는 80%까지 분양되어 성공적인 친환경 산업단지로 변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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