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는 9일 오전 ‘직장어린이집 신축공사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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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9일 오전 10시 반 충북대 직장어린이집 신축공사 현장에서 ‘직장어린이집 신축공사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직장어린이집 신축공사 착공을 기념하고, 준공 시까지 원활한 공사추진과 안전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기공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 및 보직교수, 부설어린이집 원장, 교직원,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롭게 준공되는 직장어린이집은 오는 12월에 개원 예정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부모들의 자녀 보육걱정을 크게 해소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윤여표 총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어린집이 신축공사를 통해 직장을 가진 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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