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2018 보은대추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2018 참전노병의 날 행사가 보은군 주최, 보은군재향군인회의 주관으로 12일 개최됐다.
이날 참전노병의 날 행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노병 60여 명과 특전자동지회, 해병대전우회, 여성예비군 등 300여 명이 참가해 보은읍 시가지 행진과 대추축제 주무대인 뱃들공원에서의 육군 제37사단 군악대 연주, 합기도 시범 공연 등의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과 월남전 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해 많은 관람객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전국 266개 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참전노병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보은군은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 애국하는 군민들이 많고 그것이 보은의 전통”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여덟번째 열리는 참전노병의 날 행사를 통해 국가에 공헌한 노병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후손들에게는 투철한 국가관과 더 나아가 고향사랑의 기틀을 다지는 기회가 됐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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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18/10/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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