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정봉동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후 주변을 정비하고 있다. © 남윤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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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남윤모 기자=충북 청주역 정봉동 농협 인근 사무실에서 6일 오전 6시 44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7시 30분경 진화 됐다.
불이 난 사무실은 약 99평방미터로 이른 시간으로 출근한 사람이 없어 불을 조기에 진화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소방서와 복대 119안전센터는 화재는 약 1시간만에 진압 했으며 인명피해 없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하고 있으며 피해액 추산은 사무실 집기 등 약 1690만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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