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제천시환경사업소(소장 박철훈)가 2018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제천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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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제천환경사업소(소장 박철훈)가 2018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제천시(시장 이상천)에 따르면 시 환경사업소는 이날 경남 거제의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 하수도 연찬회'에서 기관표창인 발전상과 시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도의 경쟁력 있는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시 환경사업소는 ▲하수도요금 현실화 노력도 ▲하수처리효율 ▲방류수 수질개선 ▲하수찌꺼기 감량화율 ▲악취 평가 등에서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지난해 59위에서 금년도 21위로 순위가 향상,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총 159개 기관을 인구수 기준으로 4그룹으로 분류해 평가를 진행하고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에 이어 최종 환경부 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시설 개선과 효율적인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시민들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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