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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2018.제10차 창의교육 포럼 진행
미래교실 만들어가는 창의교육 주제 발표
기사입력  2018/12/13 [20:07]   임창용 기자
▲ 서원대는 13일 ‘2018 제10차 창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13일 오후 4시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2018 10차 창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서원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2018 창의교육 선도 교원양성대학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제1차 포럼을 개최했으며, 이번 제10차 포럼은 서원대학교 창의교육 선도 교원양성대학 사업단과 충청북도교육청, 서원대학교 교육연구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과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으며, 대학교수, 현직 교사, 예비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실을 만들어가는 창의교육에 대한 탐색 및 고찰(III)’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행복한 미래교실을 위한 공감동행 창의 교원 선도를 구현하고 With-U 창의교원양성사업의 교육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충청북도교육청이 지향하는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 새 시대 교수법: 대학에서의 코티칭, SU-공감동행 창의교원 양성 교과목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미래의 교수법 변화 방향과 창의적 교수 역량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창의교육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 것에 대해 뜻 깊고 반갑게 생각하며, 교육혁신의 흐름에서 최우선은 교실수업 혁신이다라고 말하며 창의성은 학생들이 길러야 할 미래역량이며 중요한 과제이므로 이번 포럼을 통해 창의교육에 대한 토론 결과가 실제 교실 수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석민 총장은 이번 포럼의 발표 내용과 사업단에서 수행한 수업의 변화가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 학생들을 지도할 예비교사뿐만 아니라 예비교사를 지도하는 교수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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