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스포츠관광 특성화 사업단의 가족 스키 캠프'가 성공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 한국교통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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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스포츠관광 특성화 사업단의 가족 스키 캠프'가 성공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19일 강원도 휘닉스평창 스키장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문현선), 충주관리부서장협회 소속 근로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교통대학교 스포츠산업학전공 학생과 교수들로 구성된 스포츠관광봉사단은 재능 기부로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업, 대학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지방대학특성화 사업단(CK-1)인 스포츠관광사업단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매년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을 위한 스키 캠프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의 각종 스포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윤석 사업단장은 "지역사회 근로자는 물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 계층에 대해 지역사회 서비스의 범위와 폭을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근로자들의 건강한 생활과 스포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스포츠관광봉사단의 학생들에게도 봉사를 통한 지도자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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