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증평군이장연합회 제 9대회장에 이홍섭(74세, 사진) 중동2리 이장이 취임했다.
연합회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증평군이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 회장의 취임을 알렸다.
이 신임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증평읍 중동 2리 이장을 비롯해 증평읍이장협의회 이사(2017~2018년)를 역임하면서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에 앞장섰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항상 낮은 자세에서 묵묵히 행동하는 연합회장이 되겠으며, 한 걸음 한 걸음 변화해가는 증평군이장연합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 9대 임원진에는 부회장 이기엽 남하2리 이장과 신동숙 도당1리 이장, 사무국장 안창태 용강2리 이장, 재무 연제일 송정5리 이장, 간사 이선목 송산7리 이장 및 김인화 화성7리 이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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