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이 행복한 일탈 레저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 단양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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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이 행복한 일탈 레저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단양은 레저여행지로서 방곡도예촌, 방곡도깨비마을, 단양 한드미마을, 단양 페러글라이딩, 단양 클레이사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한 레저여행지이다.
'방곡도예촌'은 전통방식의 장작가마로 도자기를 구워내는 도예가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이곳에는 도자기 체험을 위한 도자공예교육원을 비롯해 전통찻집, 도자기전시장, 판매장 등이 있어 전통도예체험이 가능하다.
농촌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방곡도깨비마을'에서는 오미자빛깔 떡 빚기, 쪽 염색, 전래놀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하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단양 한드미마을'은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과 함께 밤이면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다.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이 행복한 일탈 레저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 단양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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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미마을은 산과 들, 계곡, 천연동굴이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흥미롭고 즐거운 농사체험, 산촌체험, 생태체험프로그램 등 마을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문화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하늘을 날며 단양의 멋진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단양 페러글라이딩'은 단양에서 꼭 해봐야하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단양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방산 정상에 자리한 단양활공장에서는 하늘 아래 단양을 마음껏 품기 위해 활짝 날개를 펼친 행글라이더와 패러글라이더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단양 페러글라이딩은 동호인뿐 아니라 초보자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어 움직이는 표적을 정확히 맞추는 '단양 클레이사격'은 온몸으로 전해지는 실탄사격의 전율과 표적을 맞추는 순간의 짜릿함으로 각종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한 인기 레포츠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단양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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