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여성새일본부 산하 진천여성취업지원센터는 오는 14일 ‘사무회계마스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는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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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여성새일본부 산하 진천여성취업지원센터는 충북도와 진천군의 지원으로 실시한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사무회계마스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오는 14일 오전 11시에 실시한다.
사무회계마스터 양성과정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진천관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ITQ엑셀과 전산회계 중심의 직업전문교육을 비롯해 직업소양과 취업준비교육 등 총 147시간 운영하여 23명이 교육과정을 마쳤다.
아울러, ITQ엑셀과 전산회계 1급 및 2급의 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경리·회계의 직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실무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 참여자는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배우는 즐거움이 컸으며, 회계원리 이해와 회계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진천여성취업지원센터는 지역 내 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 인턴십 지원과 취업 후 직장적응을 돕는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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