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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13일 폐막
기사입력  2019/08/14 [10:20]   최윤해 기자

피터 마이클 다우드 감독의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 롯데 어워드 수상

정원희 감독의 '둠둠', 후반작업 지원작 최종 선정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역대 최다 37개국 127편의 음악영화가 펼쳐진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

 

▲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폐막식     © 제천시청 제공

 

영화제의 국제 경쟁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수상작(롯데 어워드)으로는 피터 마이클 다우드 감독의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영국 록그룹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를 동경하며 그를 따라 공연을 펼쳐 온 주인공이 지미 페이지를 만나며 소위 '성공한 덕후'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정원희 감독의 '둠둠'은 1천200만원의 제작지원금과 2개의 후반작업 지원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오후 7시 제천시 동명로77무대(동명초 옛터)에서 열린 폐막식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배우 박규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폐막식은 크레이버, 디쉬 크림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이상천 조직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201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시상식, 국제경쟁부문 시상, 허진호 집행위원장의 폐막 선언, 신해경의 축하공연, 폐막작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 상영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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